친환경으로 재배한 국내산 산머루가 와인터널에서 맛있게 숙성되고 있는 양조장

1979년 감악산과 임진강 사이에 터를 잡은 양조장은 산머루 묘목 보급 사업과 산머루 즙·잼 등을 생산,

판매하는 과수원으로 시작되었다.

현재는 지역 농가에서 90% 이상의 머루를 수매해 머루주를 포함한 가공 상품을 만든다.

서부건 대표의 아버지는 산머루 농원을 가꿀 때 70m에 이르는 지하 와인터널을 조성했는데

덕분에 많은 사람에게 양조장이 알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대표상품인 '오데뉴'는 평균5년, '머루드서'는 5~10년 숙성해 풍부한 보디감을 자랑한다.

출처 : 찾아가는 양조장 스탬프북

70m의 와인터널

오크통 도자기 유리병 숙성방법이 다양하다고 설명해주시고 있는 직원분

발효와 숙성을 하는 곳입니다

머루주 제조 공정도

머루

체험장

시음 및 판매하는 곳

2가지 와인과 원액을 시음했어요

판매되는 제품들

스탬프 도장을 받았어요

체험프로그램

나만의 와인 17,000원 (와이너리투어 + 와인병에 담기 + 생산제품 시음)

머루수확체험 9,000원 (10월초~중순 체험 가능)

머루와인만들기 22,000원 (머루와인만들기+와이너리투어+시음)

산머루 와이너리 투어와인 3,500원 (가공공장 및 숙성터널 투어)

패키지 체험 22,000원 (머루초콜릿+머루쨈+머루비누+와이너리투어+시음)

출처 : 산머루농원 홈페이지

다양한 체험활동과 머루와인의 매력적인 맛에 빠져들 준비가 되었다면

산머루농원으로 방문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