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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엘리베이터 없는 4층의 공연장에서 '슬기로운 신혼생활' 연극을 관람했습니다.
- 결혼 후 달라지는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낸 연극으로 배우들의 연기와 공감되는 내용이 돋보였습니다.
- 특히 쌀보리게임은 웃음을 유발하며 무대 연출과 어우러져 재미를 더했고 연인, 신혼부부에게 추천합니다.
연극에 초대되어 오랜만에 대학로로 데이트하러 갑니다.
공연장이 엘리베이터 없는 4층입니다.
공연포스터
오늘의 출연진
시놉시스
"공주님과 왕자님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정말 행복하게'만' 살았을까?
알콩달콩 연애가 몸풀리였다면, 이제부터 본게임이다!
불같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준모와 예나,
예식장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아무 것도 몰랐다.
너랑 내가 이렇게 다르게 살아왔을 줄이야!
변기 커버는 당당하게 오픈해두는 왕자님과
배수구 머리카락은 요정이 치워주는 줄 아는 공주님의
가사분담, 사회생활, 시댁과 처가 사이, 2세 계획까지...!
테트리스처럼 서로 맞춰가야 할 블록은 산더민데,
해결하는 것보다 쌓이는게 점점 많아져간다.
우리, 슬기롭게 잘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출처 : 인터파크 슬기로운 신혼생활
로비도 결혼식장처럼 꾸며져 있어요
방명록과 축의금함
공연이 끝나고 포즈를 취해주셔서 사진 촬영하기 좋아요
배우들의 연기와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으로
웃음을 만들어 내고 뭔가를 표현한것 같은 쌀보리게임 ㅋㅋ
상황에 맞는 무대까지 재미난 연극으로 데이트 대 성공입니다.
연인들이라면 신혼이라면 썸이라면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