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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대학로 극단에서 공연을 관람했는데, 공연장은 협소하고 화장실 이용이 불편했다.
- 파라다이스 호텔 506호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중심으로, 술에 취한 상태로 살인을 저지른 남편과 이벤트 업체 대표, 초능력을 주장하는 케이, 자살을 시도한 엠마 등 네 명의 인물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 스릴러 장르지만 곳곳에 웃음 포인트가 있어 몰입도를 높였으며, 마지막까지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연극으로 연인과 함께 관람하기 좋다.
극단에서 공연초대를 받아서
대학로로 향하였다.
공연장 도착
공연장 대기 장소가 협소하고
화장실도 공연장 안쪽에 있어서 이용이 힘들어요
화장실은 주변에서 이용하시고 들어가세요
오늘의 출연진
줄거리
모든일은 파라다이스 호텔 506호에서 시작된다.
남편(철수)의 외도를 알게 된 지연(부인)은 이벤트 업체를 이용해서 남편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한다.
이벤트 업체 대표 태민은 지연의 계획대로 철수에게 사과를 받아보려고 했지만,
만취한 철수는 지연을 506호에서 살해한다.
당황한 이벤트 업체 대표 태민은 철수를 급하게 507호로 옮기고 4시간만 대실한다.
술이 깬 철수에게 지난밤 일을 설명하지만, 철수는 기억나지 않는다.
506호 살인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이 507호를 방문하지만,
태민의 임기응변으로 위기를 넘긴다.
그런데, 507호에는 다른 2명이 더 있다.
초능력이 있다고 주장하는 508호 케이(남), 자살하기 위해 호텔을 찾은 509호 엠마(여),
케이와 엠마 두명 역시 술을 먹고 깨어보니 507호라는 황당한 말을 전한다.
507호에 만난 태민, 철수, 케이, 엠마!
만약, 경찰이 507호로 들이닥치면 4명 모두 공범이 되는 상황.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을 믿어 줄 경찰은 없다.
4명은 서로를 의심하며 서로에게 자백을 강요하기 시작하는데...
이들 4명에게 주어진 시간은 대실 4시간!
4시간 안에 모든 것을 밝혀내야 되는 상황에서 4명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난다.
출처 : 인터파크 행오버
자리에 앉아서 공연을 기다립니다.
커튼콜
공연 끝나고 무대에서 인증샷을 촬영중
배우님이 깜짝 등장해서 같이 촬영
시작부터 공연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스릴러이지만 순간순간 웃음포인트들이 있어서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극에 빠져 들어갈수 있어요.
마지막 순간까지 반전의 매력에 끝을 알수 없는 공연
연인과 함께 관람하기 좋은 연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