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호평을 받았던 연극 '노인과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앵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 킬러 회사를 통해 친일과 사회적 편견을 풍자하는 내용과, 배우들의 고난도 움직임을 통한 높은 수준의 무대미학이 돋보였습니다.
- 특히 무대 장치와 특수 효과가 압도적이어서 스토리와 무대 예술에 두 번 놀라게 되는 작품입니다.
2021년 서울연극제에서 관람을 했던 작품
이번에 앵콜공연 초대권을 받게 되어
공연장으로 향하였다.
공연장 도착
처음 방문한 공연장인데 여러작품을 공연했네요
공연 포스터
도서관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공연을 기다리기 좋아요
출연진
정체를 알 수 없는 최사에 고용되어 활동하는 킬러들의 이야기입니다.
킬러를 고용하는 회사의 정체를 통해 우리 근대사의 뿌리가 되는 친일을 풍자하고,
노인과 여자 등 소수자 내지 약자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을 비판하려합니다.
또한 도시를 질주하는 추격전, 타깃을 명중하는 저격장면,
다양한 형태의 총격전과 대소도구 오브제, 영상, 음향효과, 역동적 움직임 등을
통해 보다 높은 환성도를 추구하였습니다.
고난도 훈련을 통한 배우들의 완선도 높은 움직임은
수준 높은 무대미학의 압도적 볼거리를 관객들에게 제공할것입니다.
출처 : 이우천 작가의 말
커튼콜
한번 관람한 작품이지만 무대장치와 특수효과들이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
스토리에 무대예술에 두번 세번 놀라게 되는 작품
'노인과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