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durumis AI가 요약한 글
- 속리산은 천연기념물 제103호인 정이품송과 울창한 숲,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국립공원으로, 법주사와 화양계곡, 쌍곡계곡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산채비빔밥, 송이백숙 등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 특히 법주사는 국보 제55호 팔상전을 비롯해 많은 국보와 보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세조길, 불목이옛길, 솔향공원 등 다양한 탐방 코스를 제공한다.
- 속리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입장료를 징수하며, 탐방지원센터에서 스탬프투어를 진행하여 도장을 모을 수 있으며, 10개 또는 21개 도장을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천연기념물 제103호. 높이는 약 15m, 가슴높이의 줄기둘레 약 4.7m이며 가지의 길이는 동서가 19.9m, 남북이 19m이다. 수령은 500∼600년으로 추정된다. 수관[樹冠 : 나무의 줄기 위에 있어 많은 가지가 달려 있는 부분]이 삿갓[笠] 또는 우산을 편 모양을 닮아 대단히 단아하게 보인다. 속리산 법주사로 들어가는 길 한가운데 서 있는데 정이품소나무라는 이름을 얻게 된 데는 다음과 같은 유래가 있다. 1464년(세조 10)에 세조가 법주사로 행차할 때 타고 있던 가마가 이 소나무 아래를 지나게 되었는데, 가지가 처져 있어 “연(輦)이 걸린다.”고 말하자 이 소나무는 가지를 위로 들어 무사히 지나가도록 하였다고 한다. 이러한 연유로 ‘연걸이소나무’라고도 하는데, 그 뒤 세조가 이 소나무에 정이품의 벼슬을 하사하여 정이품송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일설에는 세조가 이곳을 지나다가 이 소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였다는 말도 있다. 이 소나무가 서 있는 앞마을의 이름을 진허(陣墟)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그 당시 세조를 수행하던 군사들이 진을 치고 머물렀다는 데 연유한다고 한다. 이 소나무는 충성스러운 전설을 안고 오래 살아오는 동안 각종의 피해도 받았는데, 특히 1970년 이후부터 우리 나라의 소나무에 큰 피해를 준 솔잎흑파리가 이 나무에도 피해를 주어 1982년 넓은 보호구역을 만들어 철책을 치고 길을 약간 우회시키는 등 보호 조치를 취하여 생기를 되찾게 한 바 있다.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
'속세를 떠나는 산'이란 뜻이 담겨 있는 곳으로
충북 보은군과 괴산군 경북 상주시와 문경시에 걸쳐있습니다.
주봉인 천왕봉과 비로봉, 문장대가 백두대간 줄기를 잇고 있으며,
울창한 숲과 수려한 자연 속에 법주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화양계곡, 쌍곡계곡, 만수계곡 등
기암괴석과 어우러져 절경을 펼쳐냅니다.
출처 : 국립공원스탬프투어여권 속 소개
법주사 탐방센터에서 도장을 받았어요
오랜만에 방문한 속리산
시간이 늦은 관계로 법주사만 보고 오기로 했어요
입장료는 절이 아닌 국립공원에서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절에 안가는 사람도 입장료를 내야하는건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요
지리산에 화엄사는 입장료를 안받던데 무슨차이인건지...
어찌되었든 법주사를 가려고 입장료를 냈습니다.
천천히 피톤치드를 맡으며 걸어갑니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등산객이 적은것 같아요
법주사에 입장합니다.
국보 제55호 법주사 팔상전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고
많은 국보와 보물들이 많은 법주사에 놀러오세요
국립공원 지정일 1970. 3. 24
최고 높이 천왕봉 1.058m
추천여행지
정이품송, 오송폭포, 세조길, 불목이옛길, 솔향공원
먹거리
산채비빕밥, 송이백숙
해설프로그램
[세조길로 떠나는 자연이야기]
-법주사 자연관찰로. 매일10시, 14시 (무료)
출처 : 국립공원스탬프투어여권 속 소개
1. 스탬프 여권 수령방법
• 수령장소: 전국 22개 국립공원 / 109개 공원시설
(2021.3.3 수요일부터 각 공원시설 소진시까지)
-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에 미리 전화하여 재고확인하기!
• 수량 및 가격 : 20,000개 / 여권 수령 무료
2. 스탬프 인증방법(스탬프찍는곳)
• 인증장소: 전국22개공원 / 109개 공원시설
(각 국립공원 탐방지원센터 - 하단list참고)
- 탐방지원센터별 운영시간 및 휴관일 확인후 방문해야함.
• 인증방법: 인증장소에서 각 국립공원별 스탬프 도장을
국립공원 여권내 해당페이지에 찍어서 인증
• 인증기념품: 도장10개 / 도장21개 적립시 신청가능
[출처] 국립공원 스탬프투어 +여권 수령방법, 도장찍는곳 및 기념품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