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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JTNEVENT를 통해 마리 퀴리 뮤지컬 티켓을 얻게 되었고,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 9.11 테러 당시 캐나다 갠더 마을 주민들이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낯선 승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이다.
- 1인 다역 배우들의 열연과 신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슬픔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감동적인 공연이었다.
우연히 JTN이벤트에 가입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생긴 마리퀴리뮤지컬 티켓
광림아트센터 BBCH홀
공연포스터
포토존
오늘의 출연진
SYNOPSIS
2001년 9월 11일
전 세계가 혼란과 절망에 빠진 그때,
미국으로 향하던 38대의 비행기가 캐나다의 작은 도시 갠더로 불시착한다.
승객들은 영문도 모른 채 불안에 떨고, 비행기 안은 정체 모를 소문만 무성하다.
그리고, 갠더 주민들은 혼란에 빠져 있을 새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자신들의 인구만큼이나 많은 이방인들을 맞이해야 하는 상황에 맞닥뜨린다.
작은 마을의 시장, 오늘 처음 출근한 신입 리포터.
시위 중이던 지역 버스 운전사 노조위원장. 컨퍼런스로 향하던 직장인.
매일 두 번의 기도를 올려야 하는 무슬림. 동물들에 대한 걱정이 최우선인 동물학대방지협회 대표.
소방관 아들을 둔 엄마. 휴가를 떠나던 커플. 비행기 기장......
인종도, 고향도, 언어도, 취향도, 성격도 모두 다른 이들이, 작은 땅 갠더에서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출처 : 맬론 티켓
출처 : 맬론티켓
9.11테러 당시, 주민들이 낯선 승객들을
마음을 열고 친한 친구처럼 대해주며
그들이 아픔을 잊고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해준다.
아낌없이 주는 마을 주민들
그 사랑을 잊지않고 기금을 만든 승객들
실화라서 더욱 감동적이다.
1인 다역의 배우들이 슬픔을 같이 위로하고
신나는 축제를 열어서 희망을 바라보게 해주는 공연
감동적이면서도 웃음이 계속 나오는 잼있는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