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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rumis AI가 요약한 글
- JTNI벤트를 통해 마리퀴리 뮤지컬 티켓을 얻게 되어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홀에서 공연을 관람했다.
-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자인 마리퀴리의 삶과 라듐에 대한 집념을 배우들의 연기와 노래로 감동적으로 표현했다.
- 특히 라듐의 빛과 그림자, 두 얼굴을 보여주는 스토리가 인상 깊었으며, 공연 중 촬영은 금지되었지만, 커튼콜 때는 사진 촬영이 허용되었다.
우연히 JTN이벤트에 가입을 하게되었다.
그렇게 생긴 마리퀴리뮤지컬 티켓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홀
공연 포스터
포토존
마리의방
소르본 대학의 유일한 여자,
모든 시험 과제의 수석. 그녀는 누굴까?
출처 : 마리퀴리 포토존 설명
언다크 시계 공장
24시간 반짝이는 라듐 시계 공장
출처 : 마리퀴리 포토존 설명
마리의 실험실
위대한 역사가 시작되는 곳,
라듐이 발견된 그 곳.
출처 : 마리퀴리 포토존 설명
오늘의 출연진
Synopsis
죽음을 앞둔 마리, 딸 이렌에게 세상에 남길 마지막 종이를 건네고 이렌은 대체 무엇이 마리의 삶을 짓눌렀는지 알고 싶어한다.
1891년 소르본대학 입학을 위해 프랑스로 향하던 마리는 기차에서 안느를 만난다. 두 사람은 약소국이었던 폴란드 여성이자 이방인으로서의 삶에 깊이 공감하며 금방 친구가 되어 서로 의지하며 고단한 파리 생활을 견뎌 나간다. 1898년 새로운 원소 라듐을 발견한 마리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남편 피에르와 노벨상을 공동 수상하고, 안느 역시 마리의 소개로 라듐 시계 공장에 취직해 꿈꾸던 삶을 영위한다.
더 나아가 마리는 라듐의 의학적 가능성에 주목, 라듐요법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많은 불치병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힘을 쏟는다.
한편 안느가 일하는 라듐 시계 공장에서 직공들의 알 수 없는 죽음이 계속되고, 안느는 특유의 영민함으로 회사가 라듐의 위해성을 은폐하기 위해 부검 기록을 조작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이에 안느는 공장 직공들의 알 수 없는 죽음의 진실을 밝히려 공장의 높은 탑 위로 올라간다.
라듐의 빛과 그림자, 두 얼굴을 마주하게 된 마리.
그녀의 선택은 과연 무엇일까?
출처 : 마리퀴리 홈페이지
처음 들어본 작품이었는데 수상도 많이 한 작품이라서 놀랐다
여성최초 노밸상을 수상자 마리퀴리
라듐에 대한 집념과 열정을
배우들이 연기와 노래로 잘 녹여내어 감동을 선사한다.
커튼콜만 사진을 촬영가능하게 하는 건 왜 그런건지?
공연중이 아닐때 무대사진이나 객석에서는 인증샷정도는 괜찮은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