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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주는 담양의 전통주로, 고려 문종 때 금성산성 연동사 스님이 빚은 술이 그 기원이다.
- 자생약초와 보리쌀을 사용하여 빚은 술은 신통한 효험이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며 추성주로 이어져 내려온다.
- 청와대 명절주 선정 및 주류대상 입상 등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추성주는 담양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명품 전통주이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담양에서 만날수 있는 명인의 명품 전통주 양조장
청와대 명절주 선정및 주류대상에서의 입상등을 하였다
추성주란?
고려문종 14년 (1060년)때의 사람으로 참지정사란 벼슬을 지녔던 이영간이 어렸을때 금성산성에 있는 연동사에서 공부를 하였는데, 스님들이 금성산성 일대의 자생약초와 불자들이 가져다 준 보리쌀을 월료로 술을 빚어 곡차로 즐겨왔습니다.
연동사의 스님이 빚은 술은 신통한 효험이 있어 늙은 살쾡이가 그 술을 마시고 사람이 되었다는 전설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 이후 스님이 빚었던 제조법 그대로 금성산성 인근 산속에서 자생하는 약초와 열매를 주재로로 술을 빚었는데 이 술이 지금의 추성주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자료출처:추성고을 홈페이지)
